그 시절 엄마의 사진첩을 들춰본 기억이 있다면, 아래 사진들이 낯설지 않을 것이다. 베이징의 패션 브랜드 ‘MARRKNULL’은 올해 3월, 옛 앨범 속 여행 사진에서 영감받은 AW18 컬렉션을 공개했다. ‘Countryside of China‘, 중국의 시골길이라는 이름을 붙인 이번 컬렉션은 중국의 전통적인 문화와 패션 코드를 적극적으로 수용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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